소비 활성화 태스크포스 출범 및 장보기 캠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상권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소비 활성화 TF(테스크포스)'를 출범했습니다. 이 TF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캠페인을 통해 전국적인 소비 진작을 목표로 합니다. 노용석 차관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현장 상인의 의견을 듣고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소비 활성화 태스크포스의 공식 출범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세종청사에서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상권의 활력 제고를 위한 '소비 활성화 TF'를 공식적으로 출범했습니다. 이번 태스크포스는 노용석 차관이 주재하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소비 활성화 방안을 체계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소비 활성화 TF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틀이 될 것입니다. 본부와 지방청, 그리고 산하기관들이 전국적으로 펼칠 소비 활성화 캠페인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방안들이 마련될 것입니다. 노 차관은 TF의 출범과 이번 캠페인의 목표에 대해 "이번 TF는 소비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이자, 현장 중심의 실행조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소비자와 상인 간의 소통을 증진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둘 것임을 의미합니다. TF의 정기적인 회의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장보기 캠페인의 의미와 중요성
소비 활성화 TF 출범에 이어, 노용석 차관은 세종시 조치원읍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진작을 넘어서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보기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시장의 다양성과 활기를 알리는 동시에,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소중한 현장 경험의 기회입니다. 현장 상인들로부터 직접 들은 의견들은 소비 활성화 방안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정보로 활용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상인 간의 신뢰를 높이고, 지역 경제의 진정한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보기 캠페인은 지역 경제를 살아나게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소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노 차관은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소비 활성화가 단순한 숫자로 끝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TG의 목적이 단순 요식행위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노력이라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향후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상인들과의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릴레이 소비 활성화의 추진 계획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 달부터 비수도권 및 인구 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릴레이 소비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릴레이 소비 활성화는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전국적으로 골고루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비망이 약해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어온 부분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릴레이 소비 활성화 캠페인은 이러한 지역의 상권을 살리고, 경기를 부양하는 차원에서 나아갑니다. 특히 지역 특색을 살린 소비 프로그램이 중요하며, 이는 각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 차관은 “소비 활성화 TF가 지역 특색을 잘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민들이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시스템과 프로그램들은 결국 지역 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것입니다.이번 소비 활성화 TF의 출범과 장보기 캠페인은 소비 진작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세종시 전통시장을 통해서도 구체적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그 결과물이 소비자와 상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비수도권과 인구 감소 지역에서 진행될 릴레이 소비 활성화는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향후의 지속적인 소통과 실행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입니다.